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첫 공사입니다.
오늘은 김해 상동 우계리에 있는 열처리 전문업체 상도 티디에스에서 연락이 와서 달려갑니다.
기존 형광등 이 전구는 정상인데 왔다 갔다 합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안정기가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정기를 교체하는 것이 쉽지 만은 않아요. 그래서 LED로 교체 의견을 제시합니다
에지 LED 등으로 교체를 합니다. 너무나 환해진 사무실. 실장님 책상 아래가 어둠 속에서 벗어나게 되었네요. 기존 등을 제거하고 평판 에지 등을 피스를 사용하여 고정하고 캡을 장착합니다. 기존 형광등과 사이즈가 동일하여 장착을 쉽게 할 수 가 있습니다. 에지 등은 거실용으로 1280mm x 320mm 50W, 주방등은 1280mm x 180mm 50W, 방은 640mm x 640mm 50W, 520mm x 520mm 50W을 사용하게 됩니다,엣지등은 기존 형광등 장착 부분에 구멍이 있을 경우 장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라켓이 있는 타입은 구멍이 있으면 장착할 수 없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스크류 6개로 장착하는 기존 형태는 좌,우 일직선을 맞추는 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사장실 천정 매입 등 LED도 나갔어요. 4개가 모두 갔어요. 장탈 후 확인 결과 WIRE가 찍힌 자욱이 있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사무실 내부가 환해졌어요. 회의를 하면서 더욱더 밝은 모습으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품 구입 전에 기존 구멍 타공홀 크기를 측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6인치를 사용하나, 3인치, 8인치도 있으니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장착 시 선이 구멍 가장자리에 걸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무실 입구까지 데크로드가 되어 있어요. 중간중간에 손상된 곳이 몇 군데 보입니다. 이곳을 방부목을 이용해서 수리를 합니다. 세월이 흘러 못이 떨어져 나간 곳도 많아요. 덜컹덜컹거리는 소리도 들리는 곳은 모두 수리를 합니다.
일정 길이로 잘라서 직결피스를 이용하여 고정시킵니다.
비록 색깔이 달라 아쉬움이 있지만 고객에게 페인트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데크로드 가이드 상판이 떨어져 덜렁거립니다. 클램프로 묶어놓고 있습니다. 직결 피스를 사용하여 단단하게 고정시킵니다. 방부목은 목재에 방부처리를 하여 만든 목재이며 나무가 썩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부재를 바르거나 방부액을 집어넣는다. 실외나 습기가 많은 곳에 사용하며 목재의 수명을 늘려주는 장점이 있다.
고객이 매우 만족해 합니다. 나도 보람찬 하루가 되었네요 고객만족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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